연수반 형님들이 멋있게 턴하는 거 보고
오늘 자유수영 때 레인 끝 구석에서 혼자 플립턴 야매로 연습해 봤거든요?
와, 이거 장난 아니네요 ㅋㅋㅋ
앞구르기 타이밍 몰라서 코로 물 다 들어가고,
뒤집어질 때 대가리(머리) 바닥에 박을 뻔했습니다.
정신 차려보니까 벽은 저 멀리 있고 제 몸은 대각선으로 분수처럼 솟구쳐 있더라고요.
코로 물 하도 먹어서 지금 정수리까지 찡한 게 뇌 세척 당한 기분입니다.
플립턴 돌 때 코로 숨 언제 뿜어야 물 안 먹나요?
그냥 멋 부리지 말고 하이엘보나 신경 쓸 걸 그랬나 봐요.
